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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탕링쉐산(당링설산)
작성자 : 최승원 등록일 : 2018-06-30 조회수 : 1499

탕링쉐산(党岭雪山 5,474m)

고산호수와 소수민족 미인

 

  트레킹시기
    최적     가능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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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정보

난이도

풍경지수

산행기간

숙박형태

최 고고도

비고

★★★☆☆

★★★★★

1~4일

야영산행

4,810m

사창라패스

 

개요

탕링쉐산(党岭雪山 당령설산-5,474m)은 쓰찬성(四川省) 깐쯔장족자치주(甘孜‘’藏族自治州) 동부 단파현(丹巴)에 위치하며, 총면적 368km²으로서, 대설산맥의 북단을 연결하며 서북에서 남동으로 뻗어있다. 주봉인 사창라(夏羌拉)은 해발 5,474m 만년설산으로 2010.4. 일본원정대가 등반을 시도하였으나 악천후로 실패하고, 사창라 3(5,440m)으로 만족해야 했다. 2011.7. 중국 원정대가 사창라에 도전하였으나, 역시 악천후로 해발 5,400m지점에서 철수를 하고, 중국의 동일 원정대가 2011년의 실패를 딛고 2012.7. 드디어 정상등반에 성공을 한 곳이다.

 

최고봉인 사창라는 티베트어로 미인신선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주위에 5,000m이상 28개의 설산 봉우리로 둘려 쌓여 있다.웅장한 설산·산 속에 촘촘히 박혀있는 30여개의 호수따뜻한 온천과 원시림, 진기한 동식물과 아울러 단체문화탐방, 등산과 트레킹, 생태탐험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모험여행의 모든 것들이 갖추어진 야외 트레킹의 진수이다.

 

전언에 의하면 250만 년 전 지각운동으로 인해 생성되었으며, 탕링쉐산 동부 입구(2,780m)에서 탕링쉐산의 주봉인 사창라(5,474m)까지 직선거리가 약 21.5km, 고도차가 2,690m이다. 이는 높은 산과 깊은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 독특한 지형과 자연 기후조건이 아직까지 이곳을 원시의 자연생태지역으로 남아 있게 한 것이며, 자연박물관으로서의 학술가치가 높아 이를 연구하기 위해 생물학계에서 주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지를 찾는 많은 여행가들이나 트레커 들이 주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오지 여행가들이 최근 많이 찾기 시작한 곳이다.

 

탕링쉐산은 당령촌 남쪽 약4km 지점에 개발이 되지 않은 2개의 자연온천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티베트어로 화약탕이라고 불리고 또 하나는 초원탕이라고 불린다. 현지의 주민들이 자주 이용을 하는 이 온천은 편의상 마을과 비교적 가까운 곳을 1호 온천, 1호 온천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온천을 2호 온천으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 온천들은 하다못해 울타리조차 만들지 않은 자연온천으로 당연히 편의시설이 전혀 없다. 따라서 시간을 나누고 제한하여 남녀가 교대로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온천은 밤낮으로 약 3,000톤의 온천수를 방출한다. 최고 온도는 75이며 다량의 광물질이 녹아있다. 따라서 신경통, 위장병, 당뇨병, 관절염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그 주위는 원시산림지대로 따뜻한 탕 속에서 원시림과 설산을 감상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눈이 내리는 온천탕, 어떤 수묵화로도 표현 할 수 없는 주변 경치를 탕 속에서 즐길 수 있다. “! 이보다 더한 신선놀음이 어디 있으랴

 

탕링쉐산 내에는 후루하이(葫芦海 4,160m), 줘용춰(卓雍措 4,270m), 마춰(马措), 시아니에(斯阿涅), 아휘무춰(阿尤母措)30여개의 푸른 고산호수가 있다. 현지인들은 이 호수를 하이즈(海子)라고 부른다. 모두 제4기 빙하기 이후에 생겨난 것으로 그곳에는 자연에서 자라는 큰뿔 양, 사양노루, 산양 등이 가끔 물을 마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중 일반적으로 접근이 쉬운 호로해, 탁옹조, 마조 등은 한국의 트레커 들이 갈 만한 곳이다.

 

현재의 교통상황으로 쓰찬성의 성도(省都)인 청두(成都)에서 차량으로 단빠(丹巴)까지 7시간 이동 후 다시 단빠에서 탕링촌(党岭村)까지는 교통상황이 좋지 않아 소형승합차로 2시간을 이동해야 한다. 그러나 당링촌까지 이동하는 도로변의 계곡과 주변의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탕링쉐산 트레킹 TIP

탕링쉐산이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몇 년 되지 않은 일이다. 2008년 경 중국 쓰찬성 청두에 거주하는 중국의 한 산악인에게 받은 후루하이 사진이 처음으로 탕링쉐산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오지를 찾는 한국의 여행가들에 의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였으며, 2015년 마운틴티브이 촬영차 동행을 하였고, 2018년 KBS 영상앨범 산 촬영으로 동행하여 다녀온 곳이다.

탕링쉐산은 현재 트레킹루트가 많이 개발되어 있지는 않다. 탕링쉐산을 트레킹하기 위해선 탕링촌으로 먼저 가야한다. 탕링촌에서는 시간이나 일정에 따라 트레킹루트 조정이 가능할 정도로 원점회기가 가능한 곳이다.

가장 일반적인 트레킹루트는

① 탕링촌에서 페이지핑(飞机坪)을 거쳐 후루하이까지 다녀오는 하루 코스
후루하이를 지나 줘용춰에서 캠프로 1박을 하고 당링촌으로 귀환하는 12일 코스

③ 탕링촌에서 탕링온천까지 다녀오는 하루 코스

④ 탕링촌에서 사창라패스를 넘어 따오푸로 하산하는 23일 코스 등이 있으며, 이를 잘 조합하면 더 멋진 트레킹 일정이 될 수 있다.

 

트레킹루트는 탕링촌을 출발하여 페이지핑을 거쳐 후루하이 왕복 후 땅링온천사창라패스각락사따오푸(道孚)로 하산하는 코스를 권장하고 싶다. 이 코스는 트레킹 일정만 34일 정도가 소요되며 최고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아마 지구상 설산의 모습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이곳도설산 봉우리, 만년설이 녹아서 만들어진 고산호수, 널따란 평원에 끝없는 야생화, 시원하다 못해 시릴 정도로 차가운 계곡, 한여름에 만나는 폭설 등그야말로 말로 표현이 어려운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탕링쉐산 가는길

탕링쉐산으로 가려면 먼저 쓰찬성의 청두로 가야한다. 단체팀이라면 전세차량을 이용하여 단빠까지 이동한다. 다음날 단빠에서 탕링촌까지는 도로가 좁아 버스의 진입이 불가능하므로 소형차량으로 이동한다. 탕링촌까지 이동하는 도로변의 계곡은 천당곡으로 부를 만큼 주변의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청두서문터미널(西门汽车站)과 차점자터미널(茶店子车站)에서 단빠(丹巴)까지 대중교통은 아침 6-7시 경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 중국의 버스는 대부분 아침에 각자의 지역에서 출발하여 중간지점에서 서로 버스를 갈아타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단빠까지는 약 10시간이 소요되지만 사정에 따라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단빠에서 숙박을 한 다음 단파에서 땅링촌까지 이동을 한다. 하루 두 번의 정기노선의 버스(승합차)도 있으나 기다릴 필요가 없는 소형승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또 청두에서 캉딩(康定)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이용한 후 단빠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캉딩에서 단빠까지는 약 5시간이 소요된다.

 

탕링쉐산과 연계하면 좋은 관광명소

탕링쉐산으로 이동하는 동선 중 단빠 부근에 장족지구 4대 신산(神山) 중의 하나인 해발 4,820m의 무얼따신산이 있다. 이 무얼따신산은 12일이면 정상까지 다녀오는 산행이 가능하다. 1935년 중국 공산당의 홍군 장정 때 약탈되면서 중국 밖으로 이름이 알려졌다고 소개되고 있는 루딩교도 이동하며 지루함을 당랠 수 있는 관광지이다. 단빠에서 7떨어져 있는 중국의 8대 민속마을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갑거장채를 찾아 티베트인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녠바오위쩌(年保玉則)가 주봉인 바옌카라산맥(巴顔喀拉山脈)에서 발원한 따두허도 지친 여행객들에게 활력을 주는 굿이다.

 

무얼따신산(墨爾多神山 4,820m)

무얼따신산은 장족지구 4대 신산(神山) 중의 하나로, 해발 4,820m로 높은 편은 아니나 가융장족지구(嘉絨藏族地區)에서는 가장 이름 높은 신산이다. 무얼따신산은 티베트어로 산중의 왕을 뜻하며 돌계단과 인공도로가 대부분인 다른 산들과 달리 자연적으로 조성된 계곡과 흙길을 따라 트레킹 할 수 있는 산이다. 중국 국가지리원에서 발표한 중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시골마을 단바! 멀리서 보면 수백동의 민가들이 산세를 따라 밀림 속에 묻혀 한 폭의 절묘한 산간마을 풍경화를 구성하며 현재까지 때 묻지 않은 지역으로 다른 중국산과는 달리 원래의 모습을 갖고 있는 산이다.

 

루딩(爐定)

루딩은 사천성 성도에서 272떨어져 있고 해발 1,300m에 자리 잡은 도시로, 1935년 중국 공산당의 홍군 장정 때 이곳 루딩교가 약탈되면서 중국 밖으로 이름이 알려졌다고 소개되고 있다. 이곳의 루딩교는 청나라 강희년간(1705)에 만들어졌다. 이 다리의 길이는 103m이고 넓이는 3m 모두 13개의 쇠사슬로 만들어졌으며 다리의 총 무게는 40t이 넘는다. 1935529일 모택동이 거느린 홍군이 루딩교를 건너다 국민당 군대의 강력한 저항을 받았다. 국민당군은 홍군이 다리를 건너지 못하게 다리위의 널판자를 불로 태워 없앴고 맞은 편 보루에서 기관총으로 저항하였다.

홍군은 22명의 투사로 묶은 선봉대가 쇠사슬위에 매달려 국민당 군대가 쏘는 총알을 맞받아 공격했는데 끝내 루딩교를 넘어 따두허를 건넜다. 현재 루딩교에는 혁명박물관과 홍군기념비가 세워져 그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루딩은 루딩교로 유명해지며 루딩교는 공산당과 국민당의 옛 전쟁터로서 오늘도 가면 옛 전쟁터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단빠(丹巴)

단빠는 깐즈주의 동부에 위치하며, 단둥(丹東), 빠저(巴底), 빠왕(巴旺) 세 마을 이름의 첫 글자를 따 단파라고 부른다. 높은 산 계곡 내에 위치한 마을은 따두허(大度河)를 따라 길 게 이어져 있다. 이 곳 가옥인 갑거장채(甲居藏寨)와 석조성루(石造城樓)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함이 있다. 단빠의 금관, 홍관사과는 중국 전국에서 이름이 나 있다. 단빠의 석류, 배는 품질이 우수해서 일찍이 청나라 때 공헌품으로 바쳐졌으며, 현재는 국내외로 널리 팔리고 있다.

 

갑거장채(甲居臧寨)

단빠에서 7떨어져 있는 중국의 8대 향촌(민속마을)으로 관광화 된 마을이다. 따두허협곡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산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마을은 단파 특유의 아름다운 가옥들을 만날 수 있다. 단빠 시내를 기준으로 따두허를 따라 올라가면 갑거마을과 총산마을, 미인곡이라 불리는 빠띠향이 이어진다. 단빠에 유명한 3(三绝)이 있는데티베트마을, 망누, 미인이다. 티베트마을은 단빠에 도착하면 제일 많이 보이는 풍경이다. 장채는 보통 산에다 많이 짓는데 산 위에서부터 산 아래까지 전부 마을이며 그 중 갑거장채(甲居藏寨)가 제일 유명하다.

갑거장채는 아주 아름다운 마을로서 100여 채의 티베트 민가가 1,000m가 넘는 산위에서부터 질서 있게 산기슭까지 분포되어있다. 이곳 티베트인들은 자연생태환경을 잘 보호하고 있다. 한때 단빠현에서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산위에 호텔신축을 계획하였으나 원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그만뒀다고 한다. 갑거장채의 주민들은 풍습에 따라 매년 가을이면 가옥에 흰 칠을 새로 하는데 이것으로 인해 더욱 더 아름답게 보인다. 가옥은 보통 4층으로 지어 지는데 1층은 축사, 2층은 거실, 3층은 침실, 4층은 사당으로 구분된다. 3-4층의 꼭대기 모서리마다 단을 올려 지붕이 마치 왕관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는 사방신(四方神)을 모시기 위함이다.

 

따두허(大度河)

쓰찬성(四川省)과 칭하이성(靑海省)의 경계에 있는 녠바오위쩌(年保玉則)가 주봉인 바옌카라산맥(巴顔喀拉山脈)에서 발원하는 따두허는 쓰찬성 경계지역 으로 이어지는 동티베트의 험준한 산맥 사이로 흘러 중국 대륙의 젖줄인 장강(長江)으로 합류된다. 1,155의 길이에 최대 표고차가 3,600m이다. 퉁허강(銅河江), 모수이강(沫水江)으로도 부른다.

 

추천일정

갑거장채-야라신산-탕링쉐산-쓰꾸냥산 트레킹(6)

D-01 인천 청두(항공)

D-02 단빠 차량이동(7~8시간) / 갑거장채 관광

D-03 야라신산 야라우조 트레킹(7시간)

D-04 당링촌 차량이동(2시간) / 페이지핑-후루하이 왕복 트레킹(6시간)

D-05 쓰구냥산 쌍교구 트레킹(4시간)

D-06 청두 차량이동(4시간) / 청두 인천(항공)

 

유럽알프스 버금가는 멋진 석봉의 향연.. 짜가나산(扎尕那山-3,970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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